[한국]
“아들아, 벌레 주워 먹어서라도 살아주길” 탈북 엄마의 눈물
2024.01.21 (일)
다큐 ‘비욘드 유토피아’ 이소연씨
“엄마가 중국 가서 돈 많이 벌어 올게. 두 밤 자고 올게.” 탈북민 이소연(49)씨는 2008년 매달리는 6살 아들을 다독이고 북·중 국경을 넘었다. 그날이 아들을 본 마지막 날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. 한국행에 성공한 이씨는 2018년 아들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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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
윤여정 “오스카상 괜히 받았어··· 존경이란 말 무섭다”
2023.10.08 (일)
오스카 수상 이후 첫 공개 자리
“어머, 이렇게 많은 분이 돈 내고 절 보러 와주신 거예요? 유료 티켓이라고 그러던데.”‘한국 최초의 오스카 수상자’ 배우 윤여정(76)은 지난 6일 깜짝 놀란 표정으로 부산 해운대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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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
“한국말 몰라도 즐거워” 관객 1400명 “브라보”
2012.05.02 (수)
'셰익스피어의 영혼'을 한국 연극이 뒤흔들었다. 지난 30일(현지시각), 영국 런던의 글로브 극장은 1400명의 갈채로 떠나갈 듯했다. 도도한 셰익스피어의 후손들이 박수를 보낸 주인공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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